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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도, 멀티 오피스도 모두 '신송파'에서...감일지구 주거복합시설 ‘더챔버 파크 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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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지구 ‘더챔버 파크 로지아’ 투시도]

[감일지구 ‘더챔버 파크 로지아’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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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거는 물론 라이브 오피스와 대형 상업시설까지 다 갖춘 일명 ‘주거복합타워’가 부동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1~2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집과 가까운 거리에 직장 및 편의시설이 모여 있는 복합공간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인프라 접근이 편리한 다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던 수요층이 인프라를 시설 안으로까지 끌어들인 ‘다기능 주거복합시설’의 매력에 끌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주거·업무·상업·문화시설을 담은 올인빌(All in Village) 트렌드를 건축물에 적용해 수요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것으로, 이처럼 ‘편리함’을 추구하는 문화가 부동산 시장에서도 대중화 되는 추세가 이어진다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거복합시설의 인기가 앞으로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주거복합시설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새로운 주거복합시설이 시장에공급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남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더챔버 파크 로지아’가 그 주인공으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고급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함께 멀티 오피스, 역세권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송파, 강동 바로 옆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 등의 교통망 확충까지 더해져 최근 이른바 ‘新 송파’로 불리기도 하는 하남 감일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시설로,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경계를 허문 공간 개념인 ‘메타플렉스’를 전반적인 사업지의 테마로 정의하고 이를 통해 주거부터 업무, 여가와 편의 공간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급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감일지구 내에서 희소한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루며 특히 ‘챔버 레지던스’라는 공간 개념을 제시해 복잡한 도심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분양시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평면과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는 한편 일부 평면에서는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을 조성해 도심속에서 누리는 나만의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챔버 스튜디오’는 크기와 구성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 오피스’로 조성된다. 단순 사무공간이 아닌 먹고 일하면서 생활까지 가능한 ‘라이브 오피스’ 개념의 다양한 특화 설계로 업무 효율성을 높혀주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수요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옵션선택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오피스 또는 주거공간, 쇼룸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타 지역에 비해 극도로 낮은 감일지구 상업용지 비율에 힘입어 호조가 예상된다. 실제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비율은 지구 전체의 0.74%에 불과한데, 인접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보다 훨씬 낮아 일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끌어올 수 있는 희소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이 조성될 예정인데다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 사거리 코너 입지로 감일지구의 ‘황금 입지’로 불리는 위치인 만큼 이 곳의 고객 유입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업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며, 강동대로를 통해 인접한 송파지역의 주거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옆 역사공원, 단지 근처에 천마공원 등의 녹지와 천마산, 금암산이 위치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올해 초 감일고등학교도 개교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전 상품 모두 아파트와 비교해 진입 장벽이 낮은 것도 강점이다. 아파트의 경우 청약시 청약통장이 필요하며 대출규제의 적용을 받지만, 더챔버 파크로지아의 경우 오피스텔 구매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 제한이나 대출규제가 없고, 오피스와 상업시설은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기 때문에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등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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