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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고용노동부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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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고용노동부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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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기업 무하유(대표이사 신동호)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2년 청년 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갖춘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신청기업의 근로조건 등을 심사하여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각 분야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채용지원서비스, 재정·금융 지원 우대 등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이 가운데 ‘무하유’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의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무하유는 고용유지율이 97% 이상, 정규직이 전 직원의 99% 이상을 차지한다. 전년대비 22% 증가한 청년 고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고 있다. 22년에도 인재 확보를 위한 신규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기근속자를 위한 리프레시 휴가 지원, 건강검진 지원, 휴게시설과 운동시설 지원, 교육비나 도서구입비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도 중시하고 있다.

무하유 신동호 대표이사는 “22년에도 청년 고용 창출과 고용안정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인재 양성을 통해 서류검토자동화가 필요한 시장에서 무하유 기술과 제품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하유는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개발하여 서류검토 분야에서의 자연어 처리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력을 인정받아왔다. 이 기업은 채용 서류검토를 위한 서비스 ‘프리즘’을 개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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