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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기대감 높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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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기대감 높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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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6·8공구)에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조성으로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약 5,000여 세대(예정)의 단일 브랜드타운 조성 기대감으로 오는 2월 후속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다.


송도 랜드마크시티는 총 580만여㎡ 부지에 주거와 국제시설, 관광·레저 등이 연계된 복합주거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입지적으로는 송도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워터프런트 호수를 품고 있어 주거 쾌적성으론 송도 내 첫 손에 꼽힌다. 코스트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예정), 채드윅 국제학교 등 이용도 편리해 송도 핵심 주거지로의 위상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

규모면에서는 송도국제도시 속 또 하나의 미니신도시급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랜드마크시티는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용지를 더해 총 22개 부지에서 2만7,649세대가 계획 중이다. 이 중 힐스테이트 단지는 총 5개 부지에서 약 5,000여 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랜드마크시티에서는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이다.


청약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2020년 6월 선보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1순위 청약 결과 624가구 모집에 2만7,922명이 접수하며 평균 4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최근 송도 청약시장의 열기를 재확인한 ‘더샵송도아크베이’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인 47대 1(486가구/2만2,848건)과 비슷한 기록이다.


업계는 송도 랜드마크시티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랜드타운의 경우 지역 내 랜드마크 효과로 대기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을 주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오는 2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네 번째 단지인데다,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를 비롯한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예정), 송도달빛축제공원, 송도센트럴파크 등 쾌적한 입지조건을 갖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위치해 있고,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는 물론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도보권에는 해양3초(2024년 9월 예정)가 있으며, 인천현송중학교(2022년 3월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명성 높은 채드윅국제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컴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등도 가깝다.


한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전용면적 총 84~165㎡ 총 1,319세대 규모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687세대, 99㎡ 405세대, 109㎡세대, 165㎡ 9세대 등 최근 수요의 니즈에 맞춘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견본주택은 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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