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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채소부류 1월29일 저녁까지 경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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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락시장 등 설 휴업일 안내...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 개최

가락시장 채소부류 1월29일 저녁까지 경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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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2년 설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9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월3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30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4일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31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3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건어부류는 29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월4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29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3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30일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4일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30일 오후 6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월2일 오후 6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이외 양곡도매시장은 29일 오후 6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월3일 오전 7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이니세 유통본부장은 “가락시장의 코로나19 확산 사전 예방 등을 위해 휴업일을 연속 4일(일요일 1일, 설휴업 3일)로 했고, 설 휴업 전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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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13일 공사 사업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사업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사와 자회사가 공동협의체를 구성, 작업장 순회 점검, 안전보건 교육 등을 지원하는 기구로서 이번에 개최된 협의체에서는 2022년 안전보건 기본계획,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산업재해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 그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중점사항 등을 협의했다.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근로자의 산업재해 발생 시 면밀한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 등을 통해 재발 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농수산시장관리 임영규 사장은 “중대재해 처벌법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사전 예방 활동 및 위험 요인 발굴 등 공사와 자회사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도매시장을 구축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협의체’ 개최 후 합동 안전·보건 현장 점검을 실시 도급인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 작업장 환경 개선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 관련 부서에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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