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1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000명대 후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8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3993명보다 184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7일 동시간대 집계치 2984명보다는 825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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