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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관광의 중심 입지 ‘더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 최고 경쟁률 47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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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관광의 중심 입지 ‘더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 최고 경쟁률 47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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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 ㈜라온홀딩스가 부산 BIFF거리 핵심입지에 선보인 ‘더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가 최고 479대 1의 경쟁률을 청약 결과를 거뒀다.


이 같은 청약 결과를 기록한 것은 단지가 부산 문화·관광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전 타입에 설계된 테라스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되는 만큼 더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 등의 차별화를 두었다.

분양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관광객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최근 부동산 시장 내에서 업무·상업용 비롯해 수익형 상품들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더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금일 성공적인 청약 성적을 거둔 더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는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6가 일대에 지상4층~지상20층, 총 368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25~45㎡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높은 천정고와 고품격 마감재 등이 적용돼 개방감과 고급감이 탁월하며, 단지 외관에는 영화를 테마로 한 BIFF거리 분위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헐리우드 스타일을 적용할 것으로 계획됐다.


한편, 더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의 계약일정은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이어지며, 내달 2일(목) 근린생활시설 선착순 청약이 진행된다. 근린생활시설 계약은 3일(금)부터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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