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3040선까지 오른 코스피…코스닥도 1000선 회복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26일 국내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19.28P 오른 3039.82로 출발(0.64%↑)했고, 코스닥은 6.01P 오른 1000.32로 시작(0.60%↑)했다. 장 초반 코스피는 3040선을 넘는 등 30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닥은 1000선을 회복한 이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오전 9시11분 현재 개인은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서 각각 11억, 162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기관 역시 각각 133억원, 201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외국인만 각각 162억원, 338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9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0.90%) 운수장비(+0.7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41%) 등은 내림세다. 코스닥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4.0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송(+1.27%) 건설(+0.9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미국 증시에 경기 둔화 이유가 여전히 이어졌으나 이보다는 개별 기업 호재에 반응을 보이며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요인"이라며 "다만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본격적인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라 시장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