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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합동 가을맞이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최종수정 2021.10.19 15:24 기사입력 2021.10.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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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5년간 매년 2회 임직원 물품 기증 지속
협력사들과 지난 4년간 연 1회 합동 물품 기증 실시
일자리 창출 및 재사용 생활용품 활용 통한 환경 보호

현대엔지니어링 임승재 전략기획사업부장, 허승현 구매본부장, 현대엔지니어링 협력회 회장 한혜숙 엠케이지 대표,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사장, 굿윌본부 한상욱 본부장,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송동근 원장(사진 왼쪽부터)이 19일 진행된 '2021년도 하반기 협력사 합동 물품기증캠페인' 기증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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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와 함께 ‘가을맞이 비대면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19일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 기증 물품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사장,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 한상욱 본부장, 현대엔지니어링 허승현 구매본부장, 현대엔지니어링 협력회 회장 한혜숙 엠케이지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9월 2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협력사 합동 물품기증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800여명과 120여 협력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 분위기를 감안해 무인 접수, 택배 수거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협력사 임직원이 각각 8000여점, 2100여점을 기증했으며, 상반기 8800여점을 합하면 올해 약 1만9000점을 기증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품 수거부터 분류, 가공, 포장 등 물품의 재가공?상품화과정 전반에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근로수익을 창출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재활기관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이번에 기증한 의류, 잡화, 생활용품, 소형 가전제품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분류작업을 거쳐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는 굿윌스토어의 설립취지에 공감해 지난 2017년부터 연 2회 꾸준히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4만5000여점이 넘는 물품들을 기증했으며, 물품수거용 탑차 기증, 임직원 봉사활동 등에 이어, 올해에는 작년 현대엔지니어링과 임직원, 그리고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함께 후원해 새롭게 개설된 밀알일산점의 자립운영에 힘을 보태 그 의미를 더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비대면을 강조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발맞추고 그와 동시에 협력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비대면 물품기증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등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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