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목원대 총학생회가 시험기간 교내 학생들에게 무상급식·무상교통 지원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목원대에 따르면 총학생회는 전날부터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주는 무료급식과 야간 귀가길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무료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교통 서비스는 오는 22일까지 총학생회 임원들이 저녁 10시~새벽 2시 사이 학생들을 집까지 바라다 주는 ‘야간바람택시’를 운행, 안전한 귀가를 돕는 내용으로 제공된다. 총학생회 임원들이 점심시간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학생들에게 도시락과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다. 목원대 제공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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