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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새 집행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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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I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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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집행위원장 신철)가 제9기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


19일 BIFAN은 김원국·김인숙·최낙용 대표와 이윤정 감독 등 신임위원 4인을 포함해 15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2024년 8월 31일까지 향후 3년간 집행위원으로 활동한다.

집행위원은 총회와 이사회가 결의하거나 위임한 사항, 조직위원장이 부의한 사항, 신규 사업의 건의, 총회와 이사회에 부의할 안건, 기타 영화제 발전에 관한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게 된다.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는 '내부자들'(2015), '덕혜옹주'(2016), '남산의 부장들'(2019),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19), '행복의 나라로'(2020) 등을 제작했다.


김인숙 대표는 게임 서비스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지난 2015년 유니티 코리아에 새롭게 합류했다. 김 대표는 한게임과 EA코리아에서 다양한 게임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했다.

최낙용 한국예술영화관협회 대표는 영화 다양성 증진에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영화사 백두대간과 아트하우스 모모 부사장인 최 대표는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2018) 등을 제작했고, '김군'(2018) 등을 공동제작했다. 최근 다큐멘터리 '노회찬 6411'을 명필름 등과 공동제작했다. 경기영상위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윤정 감독(한국영화감독조합(DGK) 부대표)은 '달콤, 살벌한 연인'(2006)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의 스크립터를 맡았다. 정우성·김하늘 주연 '나를 잊지 말아요'(2015)로 데뷔했다.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를 표방한 ‘SF8’의 일원으로 '우주인 조안'(2020)의 각본·감독을 맡아 제24회 BIFAN에 참여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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