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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여론조사] 野 대선 후보 적합도, 윤석열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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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 29.0% 오차범위 내 1위

[아경 여론조사] 野 대선 후보 적합도, 윤석열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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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보수 야권 대선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내 1위로 다시 올라섰다.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9~10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자동응답)를 실시한 결과 윤 전 총장이 29.0%를 기록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8.1%로 지난 조사 대비 5.4%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3.2%,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3.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0%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 전 총장(49.6%)을 과반 가까이 지지했으며 홍 의원(36.2%)이 그 다음이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3.5%포인트로 지난 조사 대비 감소했으며 윤 전 총장 측 왕(王)자, 천공 등 무속 논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결과로 당내 후보가 4명으로 좁히지면서 9월 4주차 대비 유보층은 4.3%포인트 증가했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7.1%이며 표본은 지난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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