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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갑작스런 총격에 버튼 누르고 도망…"내가 그렇게 빠른 줄 몰랐다" '대탈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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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동이 tvN '대탈출'에서 갑작스러운 총격에도 해제 버튼을 누르고 도망가는 기지를 보였다./사진=tvN '대탈출'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신동이 tvN '대탈출'에서 갑작스러운 총격에도 해제 버튼을 누르고 도망가는 기지를 보였다./사진=tvN '대탈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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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동이 백사회의 느닷없이 시작된 무자비한 총격에 깜짝 놀랐다.


12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인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지난 주에 이어 생화학 무기를 찾아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대탈출4' 방송에서는 탈출러들이 비밀 안보 조직 SSA(Secret Security Association)에게 제3공업단지 안에 설치된 폭탄들을 해체해달라는 미션을 받았다. 탈출러들은 자신들의 약을 팔기 위해 고의로 생화학 무기를 퍼뜨리려는 악당 백사회를 저지해야 했다.


탈출러들은 G동 옥상과 4층에 있는 무기가방을 찾기 위해 D동 2층 외부 계단을 이용해 G동으로 몸을 옮겼다. 이동하던 중 탈출러들은 급작스러운 폭탄 테러를 당했다. 가수 신동은 "갑자기 폭탄이 터져서 놀랐다. 그때부터 백사회가 우리를 찾고 있구나 싶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가수 김종민은 "저 총 우리 쫓아온 거 아니냐"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가수 신동이 tvN '대탈출'에서 갑작스러운 총격에도 해제 버튼을 누르고 도망가는 기지를 보였다./사진=tvN '대탈출'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신동이 tvN '대탈출'에서 갑작스러운 총격에도 해제 버튼을 누르고 도망가는 기지를 보였다./사진=tvN '대탈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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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러들은 공포에 질린 채로 어렵사리 연결 다리를 지나면서 생화학 무기를 발견했다. 매뉴얼조 강호동과 유병재는 문제 풀이에 집중했다. 유병재는 "각 줄마다 이동하는 것 같다"라며 G동의 첫 번째 가방 해답을 풀어냈다. 피오와 신동은 유병재에 말을 듣고 가방을 해체하던 중 백사회가 현장을 습격했다.

피오와 신동은 백사회의 총격을 피해 몸을 숨겼다. 신동은 "마지막 확인 버튼을 누르려고 할 때 큰일 났다 하는 순간에 빨간 버튼 바로 누르고 꺼진 걸 확인한 다음에 (도망갔다)"라며 "내가 그렇게 빠른 줄 몰랐다"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 중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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