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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헤어져 우울하고 잠도 안 오고 자꾸 나쁜 생각만 들어요. 그럴 땐,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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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음식(상황별)

[아시아경제 이진경 기자]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 음식이나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나지 않나요? 기분에 따라 떠오르는 음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우리 몸에 정말 필요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특정 음식을 상황에 맞게 챙겨 먹으면 필요한 영양소가 내 몸에 채워지고 에너지를 생성하여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은지 살펴보고 오늘만큼은 내가 먹고 싶은 것보다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음식으로 식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1. 우울하고 피로할 때 전어!

전어는 피로를 해소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또한 두뇌 활성에 영향을 주어 치매 예방과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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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연, 의욕 저하로 눈물 날 때 초콜릿!

불안이나 실연 등 눈물 나는 우울한 감정 치유에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효과가 있는데요. 이는 초콜릿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초콜릿을 섭취하면 사랑에 빠졌을 때 나오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고 체내 엔도르핀이 많이 생성되어 우울한 감정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이 더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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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유산균!

우울증으로 안 좋은 생각이 들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요거트 인데요. 네덜란드 레이던대학 연구팀은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프로바이오틱스 덕분에 체내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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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잠이 오지 않을 때 우유, 체리!

잠이 오지 않는 것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결핍에서 나타나는데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과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러 수면 전문가들은 숙면을 돕는 음식으로 우유 한 잔을 권하는데 우유 속에 두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는 트립토판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우유 외에도 체리는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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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욕이 없을 때 연어!

환절기에는 일조량이 적어져 무기력감을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햇빛에서 얻을 수 있는 비타민 D가 풍부한 연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등어나 달걀을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를 두 배로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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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로울 때 감자튀김!

외로움이 느껴질 때 감자튀김을 먹으면 한결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감자튀김 속에 우리 기분을 풍요롭게 하는 세로토닌 화학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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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신이 산만할 때 박하사탕!

박하사탕의 예리한 맛은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박하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 또한 두뇌를 잘 돌아가게 도와주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니 중요한 업무를 앞두고 박하사탕을 먹으면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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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른 아침 정신 못 차릴 때 달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어야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 도파민 분비를 자극하는 영양분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이상적인 비율로 들어있는 달걀을 맑은 정신이 필요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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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종이 있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팥, 팽이버섯, 양파, 미역, 배!

부종을 없애는 데 팥이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팥에는 이뇨작용을 돕는 사포닌과 배변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체내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는 팽이버섯을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은 비타민B가 풍부하고 소화를 잘 되게 도와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날 염분이 높은 음식을 먹어 몸이 부었을 때는 미역, 양파, 배 같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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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몸살이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인삼, 유자!

몸이 으슬으슬하고 감기 증상이 느껴질 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인삼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인삼 속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과 폐, 간 등 주요 장기의 기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감기에 걸리는 횟수를 줄이고 감기 회복 시간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인삼을 섭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차로 우려내 마시는 것인데 이때 유자를 함께 배합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유자는 바나나의 10배, 레몬의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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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기자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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