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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다단계 사기' 김성훈 전 IDS홀딩스 대표, 뇌물 혐의 추가기소

최종수정 2021.08.06 11:25 기사입력 2021.08.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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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다단계 사기' 김성훈 전 IDS홀딩스 대표, 뇌물 혐의 추가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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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1조원대 다단계 금융사기 범죄를 저질러 복역 중인 김성훈 전 IDS홀딩스 대표가 추가 기소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전날 김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김씨는 과거 IDS홀딩스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될 당시 수사 정보를 흘려주는 대가로 경찰관 윤모씨에게 6390만원 상당의 금품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2018년 9월 뇌물수수·공무상 기밀누설 혐의로 징역 5년형을 확정받았다.


김씨는 뇌물공여 혐의로는 처벌받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4월 IDS홀딩스 피해자들이 경찰에 고발장을 내면서 다시 수사를 받았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1월 김 전 대표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투자를 유도해 1조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기소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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