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프리미엄을 잡아라…향동지구역 초역세권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분양

- 새 길 열리는 고양 향동지구, 초역세권 업무시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기업들에게 관심
- 쾌적한 환경과 혁신적인 커뮤니티가 설계 됐다…근무만족도 높이는 업무시설

[사진-‘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신규 노선이 생기는 역세권 업무시설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새로운 교통망이 뚫린다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자유로워질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연계가 우수해지고 인구 유입도 많아져 일대 부동산 가치가 대폭 높아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역세권 일대의 경우 입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일반 입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돼 있고, 가격 상승률도 높아 부동산 시장에서는 흥행보증 수표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고양 향동지구의 업무시설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는 서울 은평구과 마포구, 상암DMC가 인접한데다 이번에 고양선과 GTX-A 신설되고, 창릉신도시 개발호재도 있어 경기 서북부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6월 30일 기획재정부는 서울 은평~고양 간 도시철도(고양선) 건설사업이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냈다. 해당 사업은 고양시청에서 출발해 창릉지구와 향동지구를 지나 새절역(서울 6호선)까지의 구간을 연결하는 경전철 노선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향동지구 인근에 위치한 창릉신도시에서는 3만 8000만호의 주택뿐만 아니라 판교테크노밸리 보다 2.7배 넓은 41만 평의 자족용지를 확보했고, 이 곳에 벤처기업, 연구소 중심의 지식기반 산업 특구로 조성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향동지구는 고양선 신설과 더불어 창릉신도시 개발과 GTX-A노선의 교통호재도 있고,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 향후 지역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렇게 서울 접근성이 더 개선되는 고양 향동지구가 뜨자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와 진흥기업㈜가 시공하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업무시설은 지난해 말 단기간에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2차 분양물량으로 향동지구에 들어서며 업무시설 총 1,416실과 상업시설 총 301호 규모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는 점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경의·중앙선 향동역과,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고속도로 등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며 여기에 향후 GTX-A창릉역까지 개발되면 서울역까지 10분, 여의도까지 25분만에 갈 수 있다.

쾌적한 환경과 혁신적인 커뮤니티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인근에 향동천과 수변공원, 망월산이 가까워 자연 친화적인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요 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공간’과 업무 중 차 한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 업무에 쾌적함을 위해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 ‘옥상정원’ 등을 설계돼 입주 기업 직원들의 근무환경은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의 특색을 살려 공유공간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소·중·대 회의실을 비롯해 입주사 업무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업무능률도 극대화해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에 마련됐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