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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 사라지니…오후 9시까지 1565명 확진, 내일 1700명 안팎 예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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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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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주말 영향이 사라지면서 3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전일 같은 시간대보다 500명 가까이 늘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74명보다 491명 많다. 지난주 화요일(7월27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712명에 비해서는 147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20명(65.2%), 비수도권이 545명(34.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75명, 경기 465명, 부산 90명, 인천 80명, 대구 74명, 경남 70명, 충남 56명, 대전 55명, 경북 48명, 충북 42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전북 19명, 광주·울산·전남 각 15명, 세종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대 후반, 많으면 1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28명 늘어 최종 1202명으로 마감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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