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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적어 … 창원시, 지원금 변경 건의

최종수정 2021.08.02 16:28 기사입력 2021.08.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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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환경부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변경 건의

창원시는 노후경유차 제로를 앞당기고자 환경부에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기준 변경을 건의했다고 2일 밝혔다.

창원시는 노후경유차 제로를 앞당기고자 환경부에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기준 변경을 건의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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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환경부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금 지급 기준을 변경할 것을 건의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조기 폐차 지원금은 총 중량 3.5t 미만 차량의 경우 폐차차량 기준가액의 70%만 지급한다. 경유차를 제외한 매연 1,2등급 차량 구입 시 나머지 30%를 지급한다.

하지만 지원금이 적다는 이유로 생계형 차량 소유자들이 조기 폐차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 상반기 보조급 지급 차량 500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한 결과, 경유차 재구입률이 21.2%로 높았으며 상대적으로 전기·수소차의 구입률은 2.8%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조기폐차 시 보조금을 차량기준가액의 70%에서 100%로 상향 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폐차 이후 경유를 제외한 휘발유·LPG 등 내연기관 차량 구입 시에는 폐차차량 기준가액의 50%를, 전기·수소차 구입 시에는 100%를 추가 지급하는 등 차량 구매 보조금 지급에 차별을 둬야 한다고 환경부에 건의했다.


김동주 환경정책과장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함께 전기·수소차를 구입할 수 있는 지원이 확대된다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줄어들어 대기환경이 개선될 뿐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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