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홍준표 '김현아 SH 사장 내정 철회 훈수' 오세훈 움직였나?

최종수정 2021.08.01 17:51 기사입력 2021.08.01 17:13

댓글쓰기

홍준표 국민의 힘 의원 7월30일 자신의 SNS에 김현아 SH 사장 내정자 부적절성 지적한 후 김 내정자 1일 오후 자신 사퇴 의사 밝혀

홍준표 국민의 힘 의원

홍준표 국민의 힘 의원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홍준표 국민의 힘 유력 대권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인연이 많은 관계다.


먼저 홍 의원은 오 시장의 고려대 선배다.

게다가 오 시장이 2011년8월 무상급식을 내걸고 주민투표를 실시, 투표율이 저조해 개표가 무산되면서 34대 서울시장을 물러날 당시 홍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였다.


오 시장은 무상급식 주민투표 실패 후 시장직을 사퇴하기 위해 홍 대표 동대문구 자택을 방문, 설득하려고 했으나 홍 대표가 만나주지 않아 무산된 좋지 않은 인연이 있다.


이런 홍 의원이 딱 10년 지난 2021년7월30일 자신의 SNS에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에 대해 “서민주택 공급 책임자를 임명하면서 다주택자를 임명하는 것은 참으로 부적절한 인사권 행사”라고 오 시장을 비판했다.

특히 “김현아 지명자는 문재인 정권 국토부장관 임명 때도 3주택자라고 임명 부당성을 지적했는데 정작 본인은 4주택자였다면 그 건 ‘어이 없는 일’이라며 오 시장이 그 걸 알고 임명을 추진했을리 없지만 뒤늦게 그런 부적절한 사실이 밝혀졌다면 지명을 철해해야 한다”고 젊잖게 훈수했다.


지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지낸 데다 국민의 힘 차기 유력 대선 후보이기도 한 홍 의원의 훈수가 무겁게 다가왔을까.


김현아 SH 사장 지명자는 1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자신 사퇴 글을 올리며 마무리 했다.


이로써 오세훈 시장이 지난달 5일 김현아 전 의원을 SH 사장 후보자로 내정한 이래 27일만에 새로운 SH 사장 후보자를 선출하는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김 후보자 내정자(1순위)와 함께 SH 사장 후보자로 올랐던 정유승 전 SH 도시재생본부장(2순위)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 전 본부장은 한양대 건축학과 졸업 후 기술고시로 서울시에 들어와 주택건축국장과 강남구 부구청장을 지낸 후 SH 도시재생본부장을 역임한 주택분야 전문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의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클라라 '아찔한 각선미' [포토] 이은비 '청순한 미모' [포토] 하유비 '시선강탈 뒤태'

    #연예가화제

  • [포토] 정호연 '과감한 모델 화보' [포토] 설현 '통통 튀는 화보' [포토] 손미나 '50세라니 안 믿겨'

    #스타화보

  • [포토] 조이 '완벽한 비율' [포토] 손나은 '몽환 섹시미' [포토] 현아 '몽환적인 분위기'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포토] 킴 카다시안 '아찔한 눈빛'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