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30일 오전 발전을 중지하고 70일간 일정으로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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