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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숙의 시민단' 500명 구성·운영…갈등 해결 역할

최종수정 2021.07.28 10:41 기사입력 2021.07.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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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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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다양한 갈등 사안을 함께 검토해 해결 방안을 찾는 '숙의 시민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숙의 시민단은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를 고려해 인천 시민 5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 사안을 검토한 뒤 해결 방안을 인천시에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년이다.


앞서 인천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친환경 폐기물 관리 정책 전환과 자체 매립지 조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한 바 있다.


숙의 시민단은 이러한 공론화의 경험을 시정 전반에 확대하기 위해 조직됐다.

다만 공론화는 대규모 시민을 한 자리에 모아 진행했던 것과 달리, 숙의 시민단은 갈등 사안에 따라 50명 이내의 시민이 모여 숙의를 한다는 차이가 있다. 지역적?개별적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활발하게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것이다.


원혜욱 인천시 공론화·갈등 관리 위원장은 "상설적 숙의 시민단 운영은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규모가 작아 시민들의 깊이 있는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정책추진과정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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