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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대표팀, 단체전 대진 '험난'…4강서 최강 중국 만날 가능성

최종수정 2021.07.22 13:07 기사입력 2021.07.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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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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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우리 탁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서 험난한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22일 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진행된 단체전·혼합복식 대진 추첨 결과 남녀 대표팀 모두 준결승에서 '최강' 중국과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증권)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4번 시드를 받아 2번 시드 독일 쪽이 아닌 1번 시드 중국 쪽에서 경쟁하게 됐다.


남자 대표팀의 첫 경기 16강(8월 1일) 상대는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 처음 출전하는 슬로베니아다. 우리 대표팀과 슬로베니아가 국제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슬로베니아를 꺾으면 세르비아-브라질 경기 승자와 2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중국의 첫 상대는 이집트이며 여기서 이기면 홍콩-프랑스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남자대표팀과 중국은 국제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스물여섯 번 만나 중국이 25번을 이겼다. 올림픽 무대에서는 중국이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최효주(삼성생명)로 꾸려진 여자 대표팀의 사정은 비교적 낫다. 7번 시드인 여자 대표팀은 8강에서 1번 시드 중국이나 2번 일본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를 피했다.


첫 경기 16강전(8월 1일) 상대는 여자 대표팀이 국제대회 상대 전적에서 3전 전승을 기록 중인 폴란드다. 폴란드에 이기면 호주-독일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중국은 오스트리아와 첫 경기를 치르고 이어 프랑스-싱가포르 경기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여자대표팀은 중국과 상대 전적에서 국제대회 3승 14패를 기록 중이다. 올림픽에서는 2012년 런던 대회 준결승에서 한 차례 만나 졌다.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이상수-전지희 조는 오는 24일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디나 메슈레프 조와 16강 경기를 한다. 이상수-전지희 조는 준결승 전 중국, 일본과의 대결을 모두 피했다.


준결승까지 가야 미즈타니 준-이토 미마(일본)를 만난다. 결승까지 오르면 쉬신-류스원(중국)을 상대할 가능성이 높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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