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7급 공채 시험 2만4000여명 참석, 응시율 63.5%로 지난해보다 낮아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필기시험에 2만4000여명이 응시했다.
10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열린 7급 공채시험은 응시대상자 3만8947명 중 2만4740명이 응시했다. 응시율은 63.5%로 2020년 67.0%, 2019년 71.6%와 비교할 때 낮아졌다.
코로나19 확진자도 본인이 원할 경우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응시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었지만 확진자 응시인원은 0명이라고 인사혁신처는 전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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