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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엠게임,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서 성과 '방긋'

최종수정 2021.07.05 10:12 기사입력 2021.07.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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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엠게임 이 강세다. PC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 6월 중국 현지 매출이 2005년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10시11분 엠게임은 전 거래일 대비 29.55%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중국 현지 매출은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보다 10% 증가했다. 2020년 월 평균 매출 대비 89% 높다.


엠게임 은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매출 증가 흐름에 대해 현지 이용자 기호에 맞춘 발 빠른 업데이트와 이벤트의 꾸준한 지속성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최고동접자수는 2019년 대비 2021년 6월까지 35%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다.


엠게임 은 올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7월 중 신 서버 추가와 함께 ‘레이드 던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판매와 각종 이벤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속한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 실장은 “제2의 전성기라 할 만큼 붐업된 게임환경에 중국 시장 내 신작 자체가 감소하는 상황이 맞물려 상승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라며 “연중 비수기인 4~6월에도 매출 호조를 보였고 이후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내 지위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게임 은 지난 6월 18일까지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현지 매출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엠게임 기준 ‘열혈강호 온라인’의 국내외 총 매출은 150억원 이상으로 전체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했다.


엠게임 은 가상(VR) 및 증강현실(AR) 기반 게임을 비롯해 블록체인 사업과 연구·개발 분야에 선제적으로 투자했다. 엠게임 이 2017년 내놓은 모바일 게임 '캐치몬'은 업계에서 가장 초기에 나온 AR 게임 중 하나다. 그 밖에도 ▲프린세스메이커VR ▲우주탐험VR ▲VR카지노 등 다수의 VR·AR 게임을 개발했다. 정부기관과 협업한 연구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신사업 영역은 모두 '메타버스'와 연결 가능한 분야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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