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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30세 미만 의료종사자 모더나 백신 접종 개시

최종수정 2021.06.25 18:28 기사입력 2021.06.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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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은 25일 병원 내 30세 미만 의료 종사자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미지출처=대동병원]

대동병원은 25일 병원 내 30세 미만 의료 종사자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미지출처=대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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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대동병원은 25일부터 30세 미만의 간호사 등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모더나 백신은 지난 6월 1일 국내에 처음 들어온 초도물량 5만5000회분 중 일부이다.

정부는 모더나와 총 4000만회분(2000만명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맺었고 최초 도입된 모더나 백신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30세 미만 종사자에게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을 시작하였으나 희귀 혈전증 우려로 30세 미만 종사자에 대해서는 접종이 중단됐다.


이번 모더나 백신 접종은 당시 접종이 중단됐던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 병원급 이상 종사자가 대상이 된다.

모더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얀센 이후 네 번째로 국내 허가를 획득한 코로나19 백신이다. 화이자 백신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메신저 리보핵산(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항체 형성을 위해 2회 접종을 하게 되며 접종 간격은 4주다. 영하 20℃에서 6개월간, 2∼8℃에서는 30일간 보관이 가능하다.


대동병원 강정은 감염관리실장(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은 코로나19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환자들을 일선에서 돌보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항체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특히 30세 이상 직원들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에서 30세 미만의 종사자들이 가지고 있던 불안감을 이번 모더나 백신 접종으로 해소하는 동시에 앞으로 환자의 건강을 지켜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동병원은 6월 중순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돼 7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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