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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스마트 그늘막 전면 전수점검 나선 이유?

최종수정 2021.06.24 08:07 기사입력 2021.06.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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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시각장애인 위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하기 위해 총 39개 스마트 그늘막 전면 전수 점검

동작구, 스마트 그늘막 전면 전수점검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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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가 23일 주민 보행안전을 위해 지역내 설치된 총 39개 스마트 그늘막에 대한 전면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주민과 시각장애인을 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달 사업비 8500여만 원을 투입해 사물인터넷과 태양광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그늘막’ 10개를 주민 왕래가 빈번한 노량진역 앞, 장승배기역 인근에 추가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개폐를 수동으로 해야 하는 기존 일반 그늘막과는 달리 설정된 기온, 풍량, 일출·일몰 시간 등에 따라 자동 작동이 가능해 강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상황에 대한 신속 대처와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다.


구는 기존 설치된 29개 스마트 그늘막과 올해 추가 설치한 10개를 포함한 총 39개의 스마트 그늘막에 ▲보행안전주의 반사 경고판 부착 ▲야간 LED 조명등을 설치, 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충돌사고 방지에 나섰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스마트 그늘막 설치 지침에 따라 그늘막과 점자블록과 거리가 60cm이상 이격 돼 있는지 등을 점검, 기준에 미흡한 13개소 그늘막은 적정 이격으로 재시공 조치했다.


임창섭 안전재난담당관은 “공사장 등 대형 안전사고 예방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놓칠 수 있는 작은 안전사고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편의시설 안전조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사고 제로 동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그늘막 사업을 추진해 무더운 여름에 교통신호나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교통섬, 버스정류장 등 총 107개소에 기존 설치된 고정형 파라솔 그늘막 68개를 포함해 39개의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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