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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숨겨진 산지습지, 어디 어디 있을까?

최종수정 2021.06.23 11:38 기사입력 2021.06.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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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환경과학자 역량 강화를 위한 2차 전문가 세미나 개최

경남에 숨겨진 산지습지, 어디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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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람사르습지 시민과학조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2차 전문가 세미나를 23일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코 벅스 권혁영 박사와 '착한 펭귄 사나운 펭귄 이상한 펭귄'의 저자로 유명한 정진우 박사를 초빙해 생물의 특성과 생태계 조사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에서는 새로운 습지의 발굴 방법, 명명 및 습지 등록 절차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 과학조사단 60여명은 지역별로 접근이 쉬운 습지의 생물 자원을 조사하게 된다.


또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와 협업해 도내 신규 습지 발굴 사업에도 참여한다.

이번 신규 습지 발굴 사업은 공동업무 협약식의 목적으로 덜 알려진 산지습지를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발굴된 습지는 '국가 습지 인벤토리'에 포함될 계획으로 도민이 직접 습지 명명에 참여하는 등 '람사르습지 시민과학조사단'의 역할 및 중요성이 증대될 것이다.


한편 도의회 박준호 경제환경위원장도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습지 보전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속해서 관심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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