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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스트리아 총리, 호랑이 후원자로 저를 지정"

최종수정 2021.06.21 21:19 기사입력 2021.06.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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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에 보낸 오스트리아 동물원 입장권 100매, 비엔나 한글학교와 교민에게 전달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동물원이 있다. 역사적으로 매우 유명한 동물원"이라며 "저의 방문 직전에 어린 시베리아 호랑이가 동물원에 입주했는데, (오스트리아) 쿠르츠 총리는 그 호랑이 후원자로 저를 지정해 주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 쿠르츠 총리께 SNS를 통해 특별한 감사 인사를 보낸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쿠르츠 총리가 한국에서 특별한 대상으로 여기는 호랑이의 후원자로 문 대통령을 지정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였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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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상징처럼 여겨온 동물이 호랑이란 사실을 알고, 쿠르츠 총리가 성의를 다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었다"면서 "우리 국민에게 그 사실을 알리면서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쿠르츠 총리는 쇤브룬 궁 공식 오찬 행사 때 그 사실(후원자 지정)을 발표했고, 호랑이 후원증서와 후원자에게 주는 무료입장권 100매를 함께 제게 증정해 주었다. 그 입장권들은 비엔나 한글학교와 우리 교민들에게 나눠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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