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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 '젠더를 고려한 알코올 정책' 토론회 개최

최종수정 2021.06.20 14:46 기사입력 2021.06.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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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 '젠더를 고려한 알코올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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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남녀 간 생물학적 차이에 기반한 '젠더적 알코올 정책'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젠더를 고려한 알코올 정책’을 주제로 열리는 젠더혁신 포럼을 21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와 공동주최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젠더 혁신 측면에서 성별에 따른 알코올 대사 차이를 짚고 실효적인 알코올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 여성이 남성보다 총 신체 수분 비율이 낮고, 체지방은 많은가 하면 위장 점막에 분포하는 알코올 분해효소의 수가 적어 일차통과대사율이 낮은 등의 이유로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혈중 알코올 농도는 여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생물학적 특성차를 고려한 젠더적 알코올 정책이 필요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와 논의는 활발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포럼에는 ▲이혜숙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소장 ▲백희영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이사 ▲김대진 가톨릭 의대 교수 ▲손애리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교수 ▲강향숙 남서울대 아동복지학과 교수 ▲홍은주 한양사이버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등이 참석할 젠더 요인을 고려한 알코올 대사 및 음주 문제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유튜브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포럼 발제문 등이 담긴 과학기술 젠더혁신 연구총서 시리즈 3권 ‘젠더를 고려한 알코올 정책’은 젠더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현영 의원은 “알코올 분해 대사뿐만 아니라 음주에 대한 환경적 노출, 알코올 중독자에 대한 사회적 시선까지 분명히 성별에 의한 차이가 존재하지만 이에 따른 논의와 개선 방법은 제대로 논의 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알코올 대사 및 음주 문제에 대한 성별 차이를 탐구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최종적으로 우리나라의 알코올 중독 예방 및 음주 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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