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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천 화재·광주 붕괴사고 "분명한 인재(人災), 재발방지책 마련해야"

최종수정 2021.06.20 11:32 기사입력 2021.06.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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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8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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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국민의힘이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와 광주 철거현장 붕괴사고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한 재해에 대해 "분명한 인재(人災)"라고 비판했다.


20일 황보승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9일 광주 동구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를 언급하며 "철거 계획부터 엉터리였다는 점이 밝혀졌고, 다단계 철거 계약 과정에서도 '하청 나눠먹기'로 부실 철거를 자초했다는 정황도 포착됐다"고 했다.

또 지난 17일 쿠팡의 경기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에 대해선 "지난해 이천 화재사고로 38명이 숨지고 같은 해 7월에는 용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졌지만 여전히 물류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전에 대비할 수 있었던 점은 없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류창고 특성에 맞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황 대변인은 두 사고에 대해 "명확한 원인 규명과 그 과정에서 책임 있는 자들에 대한 처벌은 당연한 일"이라며 "나아가 당장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언발의 오줌누기'식 대응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이참에 근본적인 재발방지책 마련으로 더 이상 소중한 국민의 목숨을 잃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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