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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 매입임대 5844호 입주자 모집…8월말 입주

최종수정 2021.06.20 11:00 기사입력 2021.06.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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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 매입임대 5844호 입주자 모집…8월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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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2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5844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입주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역 도시공사 등의 모집내용을 종합해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올해 2차 모집으로, 3차는 오는 9월, 4차는 11월 예정돼 있다.

이번 모집 물량은 청년 2490호, 신혼부부 3354호 등 총 5844호 규모다. 입주를 신청한 청년, 신혼부부는 자격 검증 등을 거쳐 8월 말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 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특성을 고려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을 갖춘 풀옵션으로 공급(1988호·LH 공급분)하며, 시세의 40~50%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1691호)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1663호)이 공급된다.

LH가 모집하는 청년(1988호), 신혼부부(2954호) 매입임대주택은 오는 22일 이후 LH 청약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마이홈 콜센터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전주시가 모집하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902호)에 대한 구체적인 입주자격 등은 해당 기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수호 국토부 공공주택지원과 과장은 "올해 약 3만호의 청년,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해 젊은 세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며 "많은 대학에서 2학기부터 대면 강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8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한 청년 매입임대주택이 대학생 등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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