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의 타석스크린 시스템인 SDR이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고야의 ‘포트 멧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일본 스포츠 피트니스 산업 전문 전시회 ‘Sportec 2021’에 전시된다.
‘Sportec’은 스포츠, 피트니스, 건강 산업에 관한 시설, 기기, 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이는 일본 건강 산업 종합 전시회로 올해 6월은 나고야, 12월은 도쿄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SDR을 향한 관심이 대단하여 지난 3월 재팬골프페어에 이어 이번 ‘Sportec 2021’까지 일본에서 진행하는 2개의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골퍼들에게 SDR의 우수성을 알리고 타사와 여러 방면의 정보 교환을 통해 양국의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SDR은 125개의 코스와 8가지 연습 모드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레슨과 연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SDR은 앱을 통하여 스윙에 대한 기록과 그에 맞는 구질 분석 등 연습 기록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미 국내골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일본 골퍼들에게도 SDR 시스템이 골프를 즐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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