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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내년까지 백신 10억회분 추가로 푼다

최종수정 2021.06.10 08:37 기사입력 2021.06.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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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성인 80% 접종 분량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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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이 내년까지 국제사회에 코로나19 백신 최소 10억회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전 세계 성인 80%를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 성명서 초안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G7은 오는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을 내놓을 예정이다.

G7은 내년 12월까지 팬데믹 종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G7은 정상회의 전부터 이같은 계획의 윤곽을 문서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명서 초안에는 코로나19 기원 조사, 백신 수출제한, 백신 여권 등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블룸버그통신은 "G7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투명한 조사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신 수출과 관련해 불필요한 무역 규제를 없애고 백신 여권 등 해외여행을 위한 공동 기준을 지지한다는 내용도 담을 예정"이라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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