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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스리랑카에 5-0 대승…사실상 최종예선 진출

최종수정 2021.06.10 18:26 기사입력 2021.06.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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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2골·신예 정상빈 A매치 데뷔 골
13일 레바논전 9골차 대패 피하면 조 선두 유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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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약체 스리랑카를 물리치고 사실상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표팀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경기에서 5-0으로 완승했다. 4승 1무(승점 13점·골득실 +20)로 H조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레바논(승점 10·골득실+4)과 승점 차는 3점이다. 앞서 레바논은 투르크메니스탄(승점 9)에 2-3으로 졌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오는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하는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H조 최종전에서 9골차 대패만 피하면 조 선두를 지킨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6일 투르크메니스탄전에 나섰던 선발 명단에서 남태희(알사드)만 남기고 열 명을 모두 바꿨다. 김신욱(상하이 선화)에게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겼고, 좌우 날개로 송민규(포항)와 황희찬(라이프치히)을 기용했다. 2선 공격에는 남태희와 이동경(울산)을 배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손준호(산둥 타이산), 좌우 풀백에는 이기제(수원)와 김태환(울산)을 낙점했다. 중앙 수비는 박지수(수원FC)와 원두재(울산), 골문은 조현우(울산)에게 맡겼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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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전반 14분 김신욱의 득점으로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남태희가 머리로 떨어뜨린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전반 22분에는 송민규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동경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연결해 추가 골에 성공했다. 후반 42분에는 황희찬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김신욱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넣어 점수 차를 벌렸다.


벤투 감독은 후반을 앞두고 남태희와 박지수 대신 권창훈(수원)과 김민재(베이징 궈안)를 투입했다. 전반에 한 차례 슈팅도 허용하지 않은 기세는 계속 이어졌다. 후반 7분에는 네 번째 골도 뽑았다. 골키퍼 펀칭으로 흘러나온 이기제의 프리킥을 황희찬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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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는 후반 11분 수비수 아시쿠르 라후만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여유가 생긴 벤투 감독은 김신욱과 이기제를 불러들이고 정상빈(수원)과 강상우(포항)에게 기회를 줬다. 정상빈은 A매치 데뷔전에서 4분 만에 골 맛을 봤다. 후반 31분 이동경이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때린 슈팅을 골문 앞에서 오른발로 살짝 방향만 바꿔 득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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