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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7일 청약접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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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청약홈’ 통해 실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가능
3개군으로 나눠 청약 진행, 군별 1인당 1건씩 최대 3건 청약 가능
지하 2층~지상 4층, 13개 동, 전용면적 55㎡, 84㎡ 총 257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투시도.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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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가 오는 7일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6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의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분돼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 보유와 무관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의 청약은 총 3개군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군별 청약 신청금은 100만 원이다. 군별로 1인 1건씩 청약이 가능해 1인 최대 3건까지 청약할 수 있다. 단 동일 군에 중복 청약은 불가하다.


이후 일정으로는 6월 10일(목)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6월 14일(월)부터 6월 16일(수)까지 3일간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25-3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3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5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테라스하우스다. 전 세대를 테라스형 구조로 선보이며, 일부 세대에는 듀플렉스(2개 층을 통합하여 1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 루프탑 구조가 도입된다.


단지는 수원의 핵심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조성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국립농업박물관(2022년 예정), 여기산공원, 서호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GTX-C(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세대 내부는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점점 다층화된 집의 역할에 맞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거문화에 맞춘 차별화된 특화 주거 상품으로 먼저 빛, 채광, 조망의 자연 요소를 극대화하고, 자연을 닮은 유기적 형태의 지형 설계를 도입하는 '넥스트 뷰&라이트(Next View & Light)'와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의 유해 요소로부터 입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NEXT Smart Solution)'을 도입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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