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건강·사회·신뢰 중점 둔 모두를 위한 약속 캠페인 추진
환경경영 내재화, 건강제품 확대, ESG위원회 운영
황종현 SPC삼립 대표(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고객 친화 ESG경영 약속의 날' 행사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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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SPC그룹 계열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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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SG경영'을 선포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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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고객 친화 ESG경영 약속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환경·건강·사회·신뢰의 4대 항목에 중점을 둔 ‘모두를 위한 약속(Good For All)’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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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030년까지 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 20% 감축(2020년 대비) ▲소비자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제품군 확장 ▲지역사회 상생 및 협력사 파트너십 강화 ▲경영 투명성 제고 등의 목표를 달성해 글로벌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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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기업 전략에 ESG 요소를 반영하고 목표와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ESG 경영을 기업문화의 일부분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우선 제조 공장에 에너지 고효율 및 폐기물 감축 설비 투자를 강화하고 제품 포장에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는 등 환경경영을 내재화한다. 올 하반기에는 ‘저스트에그(식물성 달걀)’등을 활용한 미트프리(Meat Free)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
건강한 식품을 통해 소비자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확대한다.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건강 상품군 확대를 위한 관련 스타트업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협력사의 CCM인증을 지원하고, 에너지 동행 사업을 함께 펼치는 등 상생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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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ESG경영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ESG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올 8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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