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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미세먼지, 건조한 날씨…결막염·구건조증 주의보

최종수정 2021.05.17 09:36 기사입력 2021.05.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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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슬립 양면 수면안대. [사진제공=프로젝트슬립]

프로젝트슬립 양면 수면안대. [사진제공=프로젝트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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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각종 유해물질을 품고 있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에 더해 건조한 바람이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1~5월 현재 황사 발생 일수는 12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일)의 4배를 기록했다. 강원 지역에서는 지난 11일까지 건조 특보가 발효됐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과 대기 오염 물질은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건조한 바람도 눈물을 증발시켜 눈을 외부 자극에 약해지게 만든다. 봄철 안구 건강을 위해 수면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예방법을 소개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을 감싸는 결막이 황사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원에 노출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증발하지 않도록 지방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이 외부물질에 의해 막히는 등 분비된 눈물이 충분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충혈과 가려움증, 이물감이 대표 증상이다.


현대인은 하루의 90%를 실내에서 보내는 만큼 실내 습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높아진 기온 탓에 에어컨이나 선풍기와 같은 냉방기기를 자주 사용할 경우 실내 습도가 지나치게 떨어질 수 있어 사용 시간에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 적정 습도는 50%~60%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수건을 적셔 널면 습도를 높일 수 있다. 잎과 열매를 통해 공기 중에 수분을 배출하는 식물을 심는 것도 한 방법이다. 관상용 어항 역시 천연 가습 효과가 있어 유용하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자칫 눈을 깜빡이는 것을 잊어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화면을 보는 중간중간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 눈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하면 안구 건조를 방지할 수 있다.


눈 깜빡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힘들다면 1시간에 10분 정도 간격으로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하는 것도 좋다. 쉬는 동안 잠시 눈을 감고 있거나 가벼운 낮잠을 취해 눈을 쉬게 해주면 안구 피로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수면 부족도 눈 건강에 영향을 준다. 눈에 피로가 쌓이면 각종 안구질환에 취약해지고 시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권장 수면시간은 7~8시간 정도다. 이른 더위로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경우라면 수면안대 등 수면용품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의 양면안대는 쿨면과 웜면의 구성으로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도반응형캡슐(TRC)로 제작된 쿨면은 피부 온도를 2도가량 낮춰 적정 수면 체온을 유지한다. 웜면은 열기를 보존하는 극세사 셔닐 원단으로 제작해 수면 중 눈가에 지속적인 온열감을 준다.


프로젝트슬립의 관계자는 "안구질환은 숙면과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면서 "잠을 잘 시간 자체가 부족할 경우 짧은 시간이나마 깊게 잠드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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