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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장관후보자 지명철회 재촉구…"文대통령 소통 의지 확인하겠다"

최종수정 2021.05.09 14:38 기사입력 2021.05.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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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9일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임 후보자와 박 후보자, 노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힘은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후보자 지명 철회와 자진 사퇴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며 "아직까지 청와대의 지명 철회나 후보자의 자진 사퇴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남은 임기 1년의 문재인 대통령 소통 의지는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여부로 확인될 것"이라며 "인사청문회 결과 ‘부적격 인사’로 판정받은 후보자들을 문재인 대통령이 기어코 임명한다면, 남은 1년도 불통과 독선, 오만의 길을 걷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오늘 저녁 예정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라도 부적격 3명의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결단하여 잘못된 인사를 바로 잡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내일로 예정된 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및 기자회견에 대해 "취임 4주년을 맞는 문 대통령이 책임 있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자세를 보여 줄 것을 기대하며, 내 편의 목소리만 듣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경청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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