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억 9000만 원 확보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양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총 1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공모에 선정된 일자리 사업은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라이브커머스 영상미디어 전문가 양성사업'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의 '섬유 패션 맞춤식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 지원사업' 등이다.
라이브커머스 영상미디어 전문가 양성사업은 경력단절 여성에게 라이브커머스 기획부터 영상 촬영, 편집 활용까지 교육해 쇼핑 창업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관련 재창업을 돕는다.
섬유 패션 맞춤식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 지원사업은 섬유 패션산업 유통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에게 온라인판매 교육과정을 지원해 온·오프라인매장을 동시 운영 가능한 샵마스터를 양성한다.
시는 2개의 일자리 사업에 교육 훈련생 49명을 모집해 30명의 취·창업을 목표하고 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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