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의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온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카로바,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즈, '더 파더'의 올비비아 콜먼, '맹크'의 어맨다 사이프리드를 제치고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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