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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죽은 아기를 아파트 배전함에 버렸다

최종수정 2021.04.24 08:26 기사입력 2021.04.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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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경찰서, 갓난 아이 숨지자 갖다버린 친모 긴급체포

부산 사하경찰서.

부산 사하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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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엄마는 죽은 아기를 그냥 버렸다. 갓난 아기 사체가 발견된 곳은 아파트 배전함이었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되자 경찰은 추적 끝에 시신을 유기한 친엄마를 23일 검거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하구 다대동 모 아파트 배전함에 남자 영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영아 시신은 수건에 감싸인 채 쇼핑백 안에 담겨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아파트 배전함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아파트 CCTV를 통해 추적한 끝에 용의자 A씨를 붙잡았다.

CCTV 영상에는 A씨가 엘리베이터로 유기 장소인 고층까지 올라가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숨진 영아의 친모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영아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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