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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리룡남 北대사 부임 환영…"다자주의 함께하자" 강조

최종수정 2021.04.14 21:58 기사입력 2021.04.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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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리룡남 주중 북한대사 등 신임 외교 사절의 부임 면담을 통해 호혜 평등의 원칙 속에 다자주의를 함께 지지하자고 강조했다.


14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룡남 대사와 다루미 히데오 주중 일본대사 등 29개국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리룡남 대사는 지난 2월 교체됐으나 그동안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으로 신임장 제정을 미뤄왔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신임 대사들과 단체 사진을 찍은 뒤 중국이 지난 1년간 코로나19 방역에서 국제 우호 협력의 장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은 각국과 함께 다자주의를 확고히 지지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제와 국제 질서를 수호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은 각국이 다자간 무역 체제를 확고히 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길 희망한다"면서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데 중국은 각국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 속에서 안전한 올림픽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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