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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등 4개지역 코로나19 긴급사태 2주 연장될 듯

최종수정 2021.03.03 20:20 기사입력 2021.03.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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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도쿄 등 4개 지역 긴급사태 2주 연장 뜻 밝혀
5일 전문가 회의 후 긴급사태 연장 여부 결정 방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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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일본에서 도쿄 등 수도권 4개 광역 지역에 발효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사태가 2주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3일 도쿄도, 가나가와·사이타마·지바현 등 수도권 1도, 3현에 오는 7일까지 선포된 긴급사태를 2주 가량 연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삶을 지키기 위해 (수도권 지역 긴급사태를) 2주 정도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긴급사태 선포 및 해제권을 갖고 있는 스가 총리는 지난 1월8일 한 달 시한으로 수도권 4개 광역 지역에 긴급사태를 발효했다. 이후 긴급사태는 오사카 등 다른 7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1곳에 발효됐던 긴급사태는 도치기현을 제외한 10곳에서 3월7일까지 한 달 연장됐으나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이달 1일 자로 조기 해제됐다.


이날 도쿄 지역에선 신규 확진자가 316명 추가되면서 사흘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일본 정부는 오는 5일 전문가 회의를 열어 감염 상황을 정밀하게 살핀 후 스가 총리 주재 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지역 긴급사태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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