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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5월 착공 …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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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들여 2층 규모 2022년 2월 완공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조감도.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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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김천시는 2일 시청에서 오는 5월 착공을 앞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와 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중간보고회 이후 관련 법령에 따른 각종 인증 등 당초 설계안에서 미비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은 17대의 주차공간으로, 2층은 모자동실, 영유아실, 사전관찰실 , 모유수유실로 구성된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22년 2월말이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 산모들이 산후조리원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2일 '공공산후조리원'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있는 모습.

김충섭 김천시장이 2일 '공공산후조리원'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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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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