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고령군은 2일 대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색소폰반, 요가반을 필두로 올해 상반기 여가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개강 프로그램은 기존에 진행되던 색소폰반, 요가반, 라인댄스, 풍물반, 플라워 교실에 더해 도자기 핸드페인팅반까지 모두 6개다. 이들 프로그램으로 6월말까지 진행된다.
김병옥 대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친 일상 속 활력이 되는 시간이기를 바란다"고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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