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초등 전과목 AI학습 브랜드인 ‘웅진스마트올’이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AI학습 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여 지난 한 해 동안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 선정하는 시상이다.
웅진스마트올은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AI교육기업인 웅진씽크빅이 실리콘밸리 AI 학습분석 솔루션 회사와 함께 공동 개발하여 만든 제품으로 업계 최대 규모 500억건의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학습 기술이 집약된 초등 전과목 AI스마트학습 플랫폼이다.
웅진스마트올은 국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 등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자의 진도, 역량, 이해도를 종합 분석, 최적화 과목별 맞춤 코스, 체감 난이도별 문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형 유사 문제 제시가 아닌 수준에 맞춘 꼭 필요한 문제만을 뽑아 학습 능률 향상과 시간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재치있는 말투와 표정을 가진 캐릭터 'AI공부친구'는 나쁜 학습 습관을 고치도록 돕는다. 문제 찍기, 건너뛰기, 오답노트 미확인 등 나쁜 학습 습관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이끌어 줘,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에 필요한 자기 주도 학습 기반을 마련해준다
웅진씽크빅은 인공지능(AI) 교육과 관련된 신규 특허 10건을 취득하며, 총 19건의 에듀테크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총 46만명의 스마트학습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웅진스마트올을 포함한 AI학습 회원 수는 16만명에 달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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