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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양육 상식, 자유펫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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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양육 상식, 자유펫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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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양육 인구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에서도 동물복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관련 법률이 제정되는 등 반려문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펫(Pet)과 패밀리(Family)를 합성한 단어인 ‘펫팸족’은 정서적으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와 같은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동시에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는 사람은 더욱 증가해 관련 용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많은 펫팸족이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환경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의료 인프라를 꼽고 있다. 동물은 말을 할 수 없기에 제 몸이 불편한 것을 사람이 알아채주지 못하면 계속 고통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은 자신이 아픈 사실을 본능적으로 숨기는 경우도 많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알아채기 어렵다. 그래서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정보가 필요하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반려동물과 관련된 신체 증상을 묻는 글이 매일 올라오고 있으나 신뢰도 높은 답변은 얻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스킨케어 브랜드 자유펫에서는 이와 같은 어려움을 파악해 2019년부터 공식 블로그를 운영해 오고 있다. 제품개발에 참여하는 수의사가 직접 반려동물의 건강 및 질환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직접 강아지, 고양이를 케어해줄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현재까지 그라스메디 공식 블로그는 피부 질환부터 설사, 구토 등을 증상으로 하는 주요 질환과 기본적인 양육 상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총 270개 이상의 포스팅을 남겼다. 하루에도 1천 명에 이르는 반려인이 이곳을 다녀가며 댓글을 통해 질문을 남긴다.


블로그를 운영함과 동시에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수의사, 의사, 한의사가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또한 개설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한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알려주고, 이들이 각자의 직업을 통해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한다.


주식회사 그라스메디 김미림 대표는 “항간에 떠도는 카더라식의 잘못된 정보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올바른 반려동물 건강 관련 지식을 전하고자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 과정에서 자유펫이 안전함과 신뢰를 상징하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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