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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학생 코로나 확진 누적 1000명 돌파…164곳 등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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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 등교 수업 시작 후 6개월 만
교직원 확진자 18명 늘어
등교 수업 조정 전남 41곳 가장 많아

충남 논산고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23일 학교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해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충남 논산고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23일 학교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해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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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학생 확진자가 누적 1000명을 돌파했다. 순차적 등교 수업이 시작된 5월 20일 이후 6개월 만이다.


교육부는 주말 사이 학생 확진자가 급증해 20일 대비 76명 늘어나면서 1028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19일 누락된 2명을 포함해 20일 36명, 21일 23명, 22일 1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98명으로 18명 증가했다.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는 이날 10시 기준으로 164곳이었다. 직접 수업일 보다 2곳 늘었다. 지난 9월 18일 이후 가장 많은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된 것이다.


지역 별로는 전남이 41곳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다음은 경기 39곳, 서울 32곳, 강원 25곳, 경북 14곳, 충북 8곳, 충남 2곳, 부산·인천·경남 각 1곳 순이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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