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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ㆍJDX 히어로즈 PBA 팀리그 4라운드 첫 경기 승리, 2위와 격차 벌리며 단독 1위 굳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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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ㆍJDX 히어로즈 PBA 팀리그 4라운드 첫 경기 승리, 2위와 격차 벌리며 단독 1위 굳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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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ㆍJDX 히어로즈가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이하 ‘PBA 팀리그’)’ 4라운드 첫 경기에서 블루원 엔젤스를 대상으로 첫 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ㆍJDX 히어로즈는 팀리그에 참여한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달성한 팀이 됐다.


4라운드 첫 경기였던 만큼 TSㆍJDX 히어로즈의 경기력에 당구 팬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대결 상대인 블루원 엔젤스는 TSㆍJDX 히어로즈가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유일한 팀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TSㆍJDX 히어로즈는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김남수와 복식에 나선 카시도코스타스는 안정적인 스트로크로 활약하며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엄상필 조를 격침시켰다. 김남수는 이 경기로 승률 68.2%를 기록하여 전체 승률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진 여자 단식은 ‘한국 여자당구의 미래’로 불리는 이미래가 블루원 엔젤스 김갑선을 11:6으로 가볍게 제압하였다.


3세트 남자 단식에서는 새로운 기록도 작성되었다. TSㆍJDX 히어로즈의 카시도코스타스가 하이런 9점, 애버리지 3.750의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블루원 엔젤스의 강민구를 세트 스코어 15:4로 가뿐히 승리하였다. 4세트 혼합 복식은 아쉽게 패하였지만 5세트 남자 단식은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가 사파타에게 15:12로 이기며 최종 세트 스코어 4:1로 승리하였다. 이번 승리로 TSㆍJDX 히어로즈는 승점 28점의 단독 1위를 유지하였고 2위 SK렌터가 위너스와 점수 차를 벌렸다.


TSㆍJDX 히어로즈 구단주인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첫 세트부터 TSㆍJDX 히어로즈 선수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던 경기”라고 말하며 “제한적이지만 팬들이 경기장에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된 팀리그 첫 경기라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달랐을 거라 생각한다. 4라운드도 멋진 플레이로 승승장구하는 TSㆍJDX 히어로즈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 ‘TS샴푸’에 이어 ‘TS마스크’를 선보였다. ‘TS마스크’는 이윤추구 보다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지향하는 TS트릴리온의 신념을 담았으며 식약처 허가를 완료한 KF94 등급과 KF-AD, 다회용 마스크, 덴탈 마스크 등 6종으로 구성되었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sobo15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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