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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필요없고 가격 싼 로또아파트 ‘성내 오너시티’에 투자자 눈길

최종수정 2020.10.23 13:24 기사입력 2020.10.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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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필요없고 가격 싼 로또아파트 ‘성내 오너시티’에 투자자 눈길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로또 아파트 당첨에 대한 기대감으로 청약 신청이 쏟아지면서 청약가점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정보업체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7~8월 서울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최저 청약가점은 평균 60.6%에 달했다. 이는 올 상반기(55.9점)보다 4.7점 오른 수치다. 청약가점이 60점이 되려면 무주택 기간이 15년 이상, 부양가족은 4명 이상은 돼야 한다. 그런데 3040세대는이 요건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다.


서울지역 분양 아파트의 청약가점이 높아진 것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과 같은 정부 규제로 향후 아파트 공급 물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불안한 심리 때문으로 보인다. 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어들면 청약가점이 높은 청약통장 가입자도 청약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는 조바심에 통장 가입자들이 앞다퉈 청약에 나서면서 청약가점이 치솟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해 7~8월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3922가구)에는 청약신청이 24만9646명이나 몰렸다.

이처럼 청약가점이 치솟고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당첨권에서 멀어진 ‘청포자(청약 포기자)’들은 청약통장(청약가점)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등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청약통장(청약가점)이 없어도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치열한 청약경쟁 없이도 본인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착순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조합 가입 문턱도 낮다. 서울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ㆍ인천ㆍ경기도 1년 이상 거주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공급받을 수 있다.


공급가도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낮기 때문에 잘만 고르면 ‘로또’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2017년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안전성과 투명성이 대폭 강화된 것도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 4구' 중 막내로 꼽히는 강동구에 많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가 나온다. 성내 오너시티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서울시 강동구 천호옛길 67-6 일대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성내 오너시티'다. 이 아파트는 49㎡AㆍB, 59㎡AㆍB, 74㎡A, 84㎡A 타입 504가구(예정)으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성내 오너시티는 강남 생활권으로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지하철 5ㆍ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이용하면 송파ㆍ강남구 등 강남권은 물론 종로ㆍ광화문 등 서울 도심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호대로ㆍ올림픽대로ㆍ중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또 지하철 천호역세권으로 송파ㆍ광진구 등 서울 동남권역과 하남ㆍ광주 등 수도권 동부지역으르 연결하는 서울 동부 최고의 교통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이마트ㆍ현대백화점ㆍ2001아울렛ㆍ로데오거리ㆍ천호시장 등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올림픽공원ㆍ천호공원ㆍ한강공원ㆍ풍납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강동구청ㆍ강동소방서ㆍ강동경찰서 등 행정시설 이용도 쉽다. 성일초교, 성내중교, 영파여ㆍ중고교 등으로 통학도 편리하다.


부동산 시장에서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히는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단지 인근에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 천호2ㆍ3동 도시재생사업 등이 추진중이다.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추가 연장 계획도 있다. 특히 8호선 연장 별내선의 경우 2023년 개통 예정이어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8호선 연장 별내선은 단지 인근 암사역에서 출발해 구리시를 거쳐,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지하철 노선으로, 모두 6개 정거장이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의 신설은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눈길이 성내 오너시티에 쏠리고 있다. 인근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를비롯해 6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주변에 비해 합리적은 공급가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단지 인근 아파트 시세는 3.3㎡당 3000만~4000만원 선에 달한다. 하지만 성내 오너시티는 이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공급돼 부담 없는 가격에 내 집 마련은 물론 로또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규제도 덜한 편이다. 무엇보다 청약통장이 필요없다. 또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ㆍ인천ㆍ경기도 1년 이상 거주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 가입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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