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남구, 전국 학원강사들 검체검사 위해 질병관리청과 서울시 협조 요청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남구, 전국 학원강사들 검체검사 위해 질병관리청과 서울시 협조 요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298명이 됐다.


개포동 주민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스타Q당구장’(논현로12길 13) 관련으로, 각각 강남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해당 당구장에서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 양성 판정을 받은 3명을 포함한 강남구민 7명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확인,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달 8~19일 ‘스타Q당구장’ 방문자는 23일까지 강남구보건소에서 반드시 검체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부터 대치2동 주민센터 인근 현장에 설치한 긴급 선별진료소에서 지역내 학원 총 3075개 소속 강사에 대한 검체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강남구는 오는 12월 대입수능시험을 앞둔 모든 수험생 건강안전을 위해 전국 학원강사들의 검체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과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징벌적 과세부터 바로잡겠다"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국내이슈

  •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해외이슈

  • [포토] 한강 물살 가르는 한강순찰정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포토PICK

  • 운전자 기분 따져 주행패턴 조절…현대차 선행기술도 일반 공개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